야외러닝과 러닝머신은 어떤 점이 다를까? 야외러닝과 러닝머신의 차이 집중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외 러닝과 러닝 머신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다른 것들보다 건강을 중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한 분야의 성장이 이루어졌죠.

 

 

 

과학적 분야, 의학적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풍부해진 현재

사람들은 또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바로 운동이죠.

운동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건강해지기 가장 쉽고 빠르며

의학적이거나 과학적인 다른 해결 방법보다 건강 문제 근본 자체를 해결할 수 있어 매우 이로운 행위입니다.

 

 

 

 

그리고 운동 중에서도  정말 접하기 쉬운 운동인 달리기는 헬스장을 한 번도 가보지 않거나

팔 굽혀 펴기를 한 개도 못하는 사람도 안 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접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리는 운동 '달리기'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에서 달리시나요? 러닝 머신? 공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러닝 머신을 사용하거나 야외에서 운동화를 신고 러닝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외 러닝이나 러닝 머신을 주로 하기에

두 가지 방법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차이점까지 알아

조금 더 자신에게 알 맞는 방법으로 달리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선 러닝 머신의 장단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 머신의 단점

 

1. 러닝 머신은 반복되고 단순한 노동으로 죄수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기 위한 고문 기구인 '트레드 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만큼 러닝 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으면 지루하다.

 

2. 러닝 머신 위에서 뛰게 되면 몸은 뛴다고 인식하게 되는데 시각적 변동이 없기 때문에 시각적 자극과 신체의 반응이 계속 다르게 이어지고, 뇌에서 이를 보정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기 때문에 피로감이 더욱 빠르게 느껴진다.

 

 

 

러닝 머신의 장점

 

1. 러닝 머신은 어떤 헬스장을 가던 적게는 다섯 대에서 많게는 몇십 대까지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다.

 

2. 러닝 머신의 발판 부분에는 충격 흡수 범퍼가 내장되어 있어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3. 일정한 속도로 달릴 수 있어 기록 측정이나 목표 설정에 유리하다.

 

4. 일정한 경사를 조정하여 만들 수 있어 달리기의 난이도 조정과 사용하고자 하는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 날씨나 기온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실내는 사계절 내내 거의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므로 언제 운동하든지 상관이 없다.

 

 

 

 

다음으로는 야외 러닝의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외 러닝의 단점

 

1. 인구의 대부분이 도시화가 많이 일어난 곳에서 사는 만큼 야외에서 뛸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어렵다.

 

2. 야외의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자동차가 내뿜는 매연 때문에 야외 러닝을 자주 하게 되면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야외 러닝의 장점

 

1. 달릴 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작적 이미지가 재미를 줌으로 오래, 많이, 잘 뛸 수 있게 된다.

 

2.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생긴 언덕을 올라가고 내려가며 지형지물에 맞게 다리의 위치나 발의 각도를 순간적으로 조정해 주어 순발력이 좋아지고, 발이 땅을 짚는 힘과 같은 소감각이나 다양한 소근육이 관여하게 되어 운동신경이 발달한다.

 

3. 정서에 좋다. 뛰는 날의 기온과 바람, 날씨와 자연을 느끼면서 뛰는 경험은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심리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

 

 

 

 

달리기의 두 방법의 어떤 부분이 장점이고 어떤 부분이 단점인지 숙지하셨다면

이제는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시행할 때입니다.

 

만약 특별한 목적이 없이 신체의 면역력을 기르고 폐활량을 높이는 등 기초 체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신다면

한 가지 방법만을 선택해 달리는 것이 아닌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말한 데로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달리기를 하신다면

 

사계절 중 여름은 매우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땀이 많이 나며 운동을 하고 나면 찝찝함이 느껴지고
겨울은 매우 춥고 쌀쌀한 바람 때문에 코 끝과 귀가 어는 느낌이 들며 들이마시는 공기가 차가워 숨을 쉴 때마다 고통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러닝 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그나마 선선한 봄과 가을과 같은 시원한 바람이 불때 야외 러닝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